유례없는 긴 장마가 계속되었다지요?

아직도 한참을 달려야 할 여름, 한 여름에 만들어 내는 활력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부디 유쾌한 계절 보내시기 기원합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징계처분이 아니라 자칫 소홀이 다룰 수 있는 대기명령의 정당성에 관한 대법원 판결과

감정노동자에 대한 사용자의 보호의무를 다룬 법원의 첫 판결을 소개합니다.

비정규직에게 상여금이나 후생복리를 차별이 금지된다는 점, 9월부터는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노동토픽에서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