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한결은 SK() C&C,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와 공동으로 다방 앱에서 ‘부동산 AI 분석’ 서비스를 2019. 9. 19. 개시하였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AI분석은 부동산 인공지능이 다방에 등록된 부동산 매물의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을 발급받아 부동산 권리관계를 분석, 해당 매물의 거래 안전 정보를 소비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소비자는 AI분석을 통해 거래 안전 등급과 변호사가 자문한 거래 전 확인해야 하는 권리관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앞서 법무법인() 한결과 SK C&C, ㈜스테이션3는 부동산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을 토대로 부동산 매물의 권리관계를 자동으로 분석해주는 부동산 인공지능(AI) ‘에이브릴 랜드(AIBRIL LAND)’를 공동개발한 바 있습니다.

 

AI분석은 공인중개사 대상 서비스를 일반 사용자에게까지 확대한 개념으로, 추후 3사는 부동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전문적인 법률 컨설팅을 결합해 국내 부동산 시장의 선진화와 안전 거래 문화 정착에 힘써나갈 방침입니다.

 

법무법인() 한결 안식 대표변호사는 “전문 법률지식과 IT 기술을 융합하여 법률 분야에서 최초로 일반인 대상 혁신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다. 혁신서비스 개발에 많은 수고가 들어가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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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부동산 AI 분석' 19일 오픈…서울·경기 등 우선 제공

뉴시스, 2019. 9. 19.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919_0000773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