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한결은 2015. 3. 2.자로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하고, 이 전 소장은 한결 안에 ‘통일시대의 헌법과 헌법재판 연구소’를 개설하였습니다.

 

이 전 소장은, “통일헌법의 이념과 가치 및 그에 따른 헌법재판의 법리와 방식 등을 연구함으로써 통일시대에 가장 적합하고 바람직한 모델을 만들어 내고자 한다”고 연구소 설립취지를 밝히고, 앞으로 세계 각국의 제도와 법리 및 판례 등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세미나, 워크샵, 토론회와 논문집, 자료집, 판례평석집 등을 통하여 우리 사회에 제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 전 소장은 2013 1월 헌재를 퇴임한 후 2년 이상 매주 2차례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무료 법률상담을 하고, 서울대 로스쿨에서 초빙석좌교수로 강의를 해왔는데, 이러한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