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스한결 윤복남 변호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제16대 회장에 당선되었습니다. 윤 변호사는 2024. 5. 25.부터 2년간 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윤 변호사는 2000년 5월 민변에 가입해 박근혜정권퇴진특별위원회, 박근혜사법심판TF,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및 법률지원 TF 등에서 활동하였고, 2020∼2022년 민변 감사를 역임하였으며, 2022년에는 민변 부회장에 올랐습니다.
윤 변호사는 "민주주의와 인권이 역행하는 엄혹한 시기에 진보적 법률전문가 단체로서 민변은 사회의 차별과 혐오에 맞서 지혜를 모으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