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스한결, 공정거래팀 구성 및 전문가 영입
클라스한결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공정거래팀을 새롭게 구성하였습니다. 공정거래팀은 공정거래 이슈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특히, 공정거래위원회 출신 전문가를 영입하여 팀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내부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지식은 공정거래 관련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클라스한결이 자체적으로 공정거래 이슈에 대해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춤으로써 고객에게 원스톱의 종합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공정거래팀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황찬현 대표변호사
황찬현 대표변호사는 감사원장, 서울중앙지방법원장 등 요직을 역임하면서 1만 여 건의 다양한 사건을 처리하였습니다. 특히,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로 재직하던 시절 담합,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 재판매가격유지행위, 불공정거래행위 등 다수의 공정거래 사건을 처리하면서 공정거래 분야에서의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쌓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법무의 한 축인 공정거래팀 구성을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최승재 변호사 (연수원 29기)
최승재 변호사(서울대 경제법 법학박사)는 삼성SDI, 한국MS 기업변호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공정위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공정거래, 지적재산권법 등에 관한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특히, 퀄컴의 표준필수특허 관련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에 대한 과징금 부과처분 등 취소소송에서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소를 이끌어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박영동 변호사 (연수원 34기)
박영동 변호사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9년간 공정위에 근무하면서 카르텔정책과, 심판담당관실, 기업결합과 등에서 공정거래 사건 조사 및 심의 업무, 기업결합(M&A) 심사 업무 등을 담당하며 폭넓은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쌓았고, 이후 법무법인 광장 등에서 다양한 공정거래 사건의 자문, 조사대응 및 소송 업무를 수행하면서 공정거래 전문변호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신애 변호사 (연수원 39기)
박신애 변호사는 2010년부터 2023년까지 14년간 공정위에 근무하였습니다. 공정위 소비자정책과, 심판관리관실, 제조하도급과, 가맹유통팀 등에서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가맹사업법, 대규모유통법 등 위반혐의에 대한 조사, 심의 및 관련 정책 업무를 수행하면서 공정거래 분야 실무 역량을 쌓았습니다.
배진철 고문
배진철 고문은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28년간 공정거래 분야에서 근무하였으며, 공정위 기업거래정책국장, 공정거래조정원장, 법무법인 율촌 고문 등을 거치며 공정거래 분야 전반에 대한 실무적 감각과 이론적 지식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