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Hankyul 법무법인(유한) 클라스한결

대법원장 직을 마지막으로 42년간의 오랜 법관 생활을 마치고 법무법인(유한) 클라스한결의 고문변호사로 취임하여 그 동안 쌓아온 다양하고 풍부한 법적 소양과 경험을 바탕으로 법무법인(유한) 클라스한결 업무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과 그 전반에 걸친 지휘 통솔에 조력하고 있습니다.

법관으로 재직할 때에는 민·형사 등 전통적인 재판업무 뿐 아니라 파산업무, 특허재판업무, 사법행정업무 등 비교적 미개척분야에서도 중요 직책을 담당하며 그 체계 확립에 많은 공헌을 한 바 있고, 그러한 경력과 능력을 인정받아 대법관으로 임명되고 대법관 임기 만료 후 다시 대법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대법원장으로 재직하면서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법원’이라는 기치 아래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 증진을 위하여 국민과의 소통 강화, 평생법관제를 위한 인사 제도 정비, 사실심 심리절차 강화, 심급제도 운영 개선 등 사법부의 체질 개선을 위해 진력하였으며 도산전문법원인 서울회생법원을 설립하여 도산제도 현대화의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1. 1966 부산 경남고등학교 졸업
2. 1970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3. 1982 ~ 1983 영국 London University, King's College 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