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클라스한결 이경태 변호사의 인터뷰 기사가 파이낸셜뉴스 2025. 6. 26.자에 게재되었습니다.

이경태 변호사는 2008년 삼일회계법인, 2011년 기획재정부 세제실, 2015년 국세청을 거치며 15년 이상 조세 관련 분야에서 근무하고 클라스한결에 합류한 세법 전문가로, 입법 및 집행부터 불복까지 조세 관련 모든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조세 이슈에 대하여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 : 파이낸셜뉴스)

1. 요지

- 조세 영역에서 드문 입체적 이력

“변호사 생활을 삼일회계법인에서 시작했고, 그 뒤에도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세청 송무국까지 영역을 넓혀갔다. 세무공무원으로서 입법부터 집행까지 세무 분야 전반의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이 같은 이력은 송무가 강한 클라스와 자문에 특화된 한결이 클라스한결로 합병한 배경과 맞물리는데, 분쟁의 예방부터 해결까지 법적 다툼의 전 과정을 다루는 것이 닮은 셈이다.”

- 클라스한결 조세팀

“클라스한결 조세팀은 황찬현 전 감사원장을 필두로 최상열, 최승재, 배진재 변호사 등 행정부와 대형 로펌, 정부법무공단 등에서 굵직한 조세사건을 다뤄온 실력자들이 포진해 있다. 조세는 단일 분과가 아닌 모든 법률 리스크의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요소다. 내부 협업을 통해 일관된 전략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이 클라스한결만의 강점이다."

- 주요 사례

“국세청 송무국에서 국제조세 사건을 담당했던 경험이 있다. 패소 후 환송된 대법원 사건에서, 국내에 존재하지 않는 홍콩기업 자료를 수 차례 추적해 확보해 제출했고 그 증거는 대법원 판결을 뒤집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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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이사람] "홍콩 자료까지 찾아내 대법 판결 뒤집었죠"
파이낸셜뉴스, 2025. 6. 26.
https://www.fnnews.com/news/202506261817237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