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태 변호사는 2008년 삼일회계법인, 2011년 기획재정부 세제실, 2015년 국세청을 거치며 15년 이상 조세 관련 분야에서 근무하고 클라스한결에 합류한 세법 전문가로, 입법 및 집행부터 불복까지 조세 관련 모든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조세 이슈에 대하여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 : 파이낸셜뉴스)
1. 요지
- 조세 영역에서 드문 입체적 이력
“변호사 생활을 삼일회계법인에서 시작했고, 그 뒤에도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세청 송무국까지 영역을 넓혀갔다. 세무공무원으로서 입법부터 집행까지 세무 분야 전반의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이 같은 이력은 송무가 강한 클라스와 자문에 특화된 한결이 클라스한결로 합병한 배경과 맞물리는데, 분쟁의 예방부터 해결까지 법적 다툼의 전 과정을 다루는 것이 닮은 셈이다.”
- 클라스한결 조세팀
“클라스한결 조세팀은 황찬현 전 감사원장을 필두로 최상열, 최승재, 배진재 변호사 등 행정부와 대형 로펌, 정부법무공단 등에서 굵직한 조세사건을 다뤄온 실력자들이 포진해 있다. 조세는 단일 분과가 아닌 모든 법률 리스크의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요소다. 내부 협업을 통해 일관된 전략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이 클라스한결만의 강점이다."
- 주요 사례
“국세청 송무국에서 국제조세 사건을 담당했던 경험이 있다. 패소 후 환송된 대법원 사건에서, 국내에 존재하지 않는 홍콩기업 자료를 수 차례 추적해 확보해 제출했고 그 증거는 대법원 판결을 뒤집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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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 6. 26.
https://www.fnnews.com/news/202506261817237488